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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湖西地域의 水系別 新羅文化 定着過程

On the spread of Silla-culture in Hoseo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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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지방에 분포하고 있는 신라무덤의 변천을 7단계로 나누어서 살펴보았는데, 기원후 660년을 경계로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시대로 나누어지며 삼국시대로 무덤과 토기에 의하여 3시기로 나누었으며 통일신라시대는 인화문이 발생하는시기, 유개합을 중심으로 하는시기, 발을 중심한 단계, 주름무늬토기를 중심하는 시기로 나누었다. 그런데 3단계의 특징은 황룡사형대금구와 누암리형대금구를 표지유물로 하는 데에 비하여 전형적인 인화문토기를 특징으로 하는5?6단계는 당나라식의 대금구로 통일되어 가면서 부장유물이나 무덤구조에서 삼국시대와는 커다란 차이를 보이는 시기로 접어들었음를 갔지만 호서지방에서 신라문화의 지역상은 경주적 문화로 확일화되어 있는 데서 그 특징을 찾게 되었다. 특히 단각고배를 중심으로 하는 누암리단계와는 달리 인화문토기단계에는 궁륭상천장를 가진 방향의 플랜을 가지는 횡혈식석실묘가 중앙(경주)-지방(영동,진안,음성 등)에 분포하고 있는 점과 무덤규모의 차이 등은 지방세력의 왕경화로 이어지면서 왕과 지방인의 묘라는 계급에 보이는 현격한 차이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The silla culture in Hoseo area has seventh phase. Generally a border of Three-kingdom period and Unified Silla is regarded as 660A.D. that Silla unified Paekche and Goguryo. Unified Silla culture is very peculiar in pottery, ornaments and structure of tomb. Specially Central goverment at Gyungju controls local elites through Dang style ornament and Stone chambered tomb with the vault of heaven.

Ⅰ. 머리말

Ⅱ. 연구사

Ⅲ. 수계별 신라무덤의 분포와 연대

Ⅳ. 호서지역의 신라문화 정착과정

Ⅴ. 지역세력의 해체와 인정

Ⅵ.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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