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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21세기 문식력(literacy)과 ‘대학글쓰기’ 교육에 대하여

On 21st Century Information Literacy and Tertiary Level Composition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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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인류 문명의 대변혁기인 21세기 지식 정보 혁명 시대에 필요한 문식력과 현재 대학 글쓰기 교육의 문제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논의한 논문이다. 21세기에 합당한 문식력은 1)비판적 사고와 정보에 대한 민감성, 2) 전자 정보 매체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해석하는 능력, 3) 사회적, 윤리적, 법률적, 경제적 쟁점들을 다루는 데 전자매체 환경에서 적절하게 정보를 이용하는 능력으로서 종합적 정보문식력(information literacy)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현재의 대학글쓰기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학글쓰기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현재 대학 글쓰기 교육에 대한 철학의 문제, 교육과정의 문제, 사회문화적 문제를 지적했다. 철학적으로 글쓰기의 본질과 원리, 추구하는 인간상이 분명하지 않고, 교육과정 측면에서 교양 글쓰기, 학문 글쓰기, 문학 글쓰기 등 다양한 분류의 글쓰기에 대한 목표, 내용 체계, 방법론 등이 체계적으로 세워져 있지 않고, 사회문화적으로 학생들은 대학 입시에 매몰되고, 대입과 취업 평가는 선다형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사람들은 주체적 생각과 판단보다 인터넷과 스마트에 의존하고, 직장에서도 관습적 글쓰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미래에 대학 글쓰기가 나아갈 방향은 학생들로 하여금 다독(多讀), 다작(多作), 다상량(多商量)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 새로운 관점과 방법과 내용을 적용하고, 학생들의 글쓰기 어려움과 두려움을 극복하는 구체적 방법을 찾아 시행하고, 무엇보다 개인과 사회의 발전과 행복에 기여하는 글쓰기가 되도록 할 것을 제안했다.

In the 21st century, the era of knowledge and information revolution, we need to replace the concept of traditional literacy with information literacy. Information literacy is not competence in basic reading and writing but in integrated communication at multiple media, social and academic levels. Today we face a few challenges in teaching tertiary level composition: establishing philosophy of composition for new writing models, developing new curriculum and creating ways to teach the curriculum and to promote proactive composition education in social and academic organizations. I suggest in this paper that composition education also include strategies for assisting students to overcome writing anxiety and difficulties as well as writing skill deficiencies while encouraging individual growth and social development.

1. 머리말

2. 21세기 문식력과 대학 글쓰기 교육의 문제

3. 21세기 대학 글쓰기 교육이 나아갈 방향과 과제

4.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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