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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자살예방을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청소년의 자아 존중감 향상과 우울감 감소 및 능동적 대처 능력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Forest Healing Programs for Suicide Prevention on Adolescents Self-esteem and Depression Re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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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자기 개방을 통한 억눌린 감정을 표출과 다른 친구들의 아픔을 공감하면서, 스스로 자신의 문제점과 해결책의 모색을 통한 자신의 삶을 계획하여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꿈 알 생태명상 프로그램은 00중학교 위센터 청소년 대상으로 2019년 9월 30일부터 11월 18일까지 총 8회기로 1회 120분으로 10명(남자 5명, 여자 5명)으로 시행하였다. 자존감(SES)척도, 우울(BDI)척도, 능동적 대처(Stress)의 심리검사를 시행하여 SPSS 18.0으로 빈도분석, 대응표본 T검증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SES(t=2.80, p=0.7)의 산출 결과 Cohen s d=0.29로 나타나 효과가 있었으며, BDI(t=1.28, p=23)의 산출한 결과 Cohen s d=0.34로 나타나 효과가 있었고, 능동적 대처(t=2.49, p=0.3)의 산출 결과 사전과 사후 평균점수가 사전 평균 점수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았을 때 본 연구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은 대상자의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으며, 우울수준을 낮출 수 있고, 스트레스의 능동적 대처 수준도 높이는데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추후 대상자의 우울수준을 낮출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이 된다면 청소년 대상의 자살예방에 산림치유프로그램은 확대 운영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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