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빠른 고령화 추세 속에서 대다수의 고령자들은 지역 내에서 계속거주를 희망하고 있다. 기존 연구에서는 사회적 관계가 계속거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는 언급은 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실증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고령자의 사회적 관계가 계속거주 여부에 미치는 영향을 이항로짓 분석을 통해 실증하였다. 분석결과, 남성일수록, 나이가 많을수록,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신체적 제약이 있을수록, 작년 한해 월평균 생활비가 높을수록, 친인척 관계에 만족할수록 거주기간이 짧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자가를 보유하고 여가생활에 만족하는 사람일수록, 배우자와 동거하는 사람일수록 계속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본 연구의 실증분석에서는 계속 거주에 사회적 관계가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나타났다. 이는 사회적 관계의 형성이 고령자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Aging in place(AIP), which means a senior being able to stay in the place of their choice, is likely to improve seniors’ quality of life. With Korea s rapidly aging population, the concept of AIP has drawn much attention in the field of housing and community studies. It has been suggested from the previous studies that the social relationship is one of the important factors affecting the AIP.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impact of social relationship factors on seniors’ API using KLIPS(Korean Labor and Income Panel study) data that surveyed from 2008 to 2017. The findings of this study show that factors such as gender, age, conditions of physical constraints, average cost of living, and home-ownership are likely to have a close relationship with the choice of seniors’ stay in their community. Most importantly, the result shows that seniors’ social relationships and leisure life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a longer stay in their community.
Ⅰ. 서론
Ⅱ. 선행연구 고찰
Ⅲ. 실증분석
Ⅳ.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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