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최근 검색어 전체 삭제
다국어입력
즐겨찾기0
154712.jpg
KCI등재 학술저널

중금속 오염토양 정화에 영향을 미치는 봉의꼬리(Pteris multifida Poir.)와 쑥(Artemisia princeps Pamp.)의 혼합식재 비율

Effect of Mixed Planting Ratios of Pteris multifida Poir. and Artemisia princeps Pamp. on Phytoremediation of Heavy Metals Contaminated Soil

DOI : 10.7732/kjpr.2017.30.2.160
  • 10

본 연구는 중금속으로 오염된 논토양에서 봉의꼬리(P. multifida) 와 쑥(A. princeps)의 식재 비율을 1:0, 8:1, 6:1, 4:1로 달리하여 재배함으로써 토양 내 중금속별 효율적인 식물상 정화모델을 개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중금속별 식물 건물중 1 ㎏ 당 축적량을 분석한 결과, 비소와 카드뮴의 경우에는 봉의꼬리 단일 식재구의 봉의꼬리 지상부에서 각 169.82와 1.70 ㎎· ㎏-1 DW로 가장 많았다. 납은 8:1 식재구의 봉의꼬리 지상부에서 12.58 ㎎·㎏-1 DW로 가장 많았다. 그러나 구리와 아연의 축적량은 8:1 식재구에서 재배한 쑥의 지상부에서 각 33.94, 61.78 ㎎·㎏-1 DW로 가장 많았다. 단위 면적당(1 ㎡) 토양에서 수확한 식물의 각 중금속별 총 흡수량은 중금속의 종류와 관계없이쑥의 생산량이 가장 많았던 봉의꼬리와 쑥 4:1 식재구에서 가장높은 경향을 보였다.

This study was performed to develop the efficient phytoremediation model in the paddy soil contaminated with heavy metals by cultivating Pteris multifida and Artemisia princeps with different mixing ratios (1:0, 8:1, 6:1, 4:1). As a result of investigating the heavy metal accumulation of each plant per dried material (1 ㎏), content of arsenic and cadmium was the highest in aerial part of P. multifida (169.82, 1.70 ㎎·㎏-1 DW, each) among the treated group. Lead content was the highest (12.58 ㎎·㎏-1 DW) in the aerial part of P. multifida cultivated with 8:1 mixed planting. But the content of copper and zinc was the highest (33.94, 61.78 ㎎·㎏-1 DW, each) in the aerial part of A. princeps with 8:1 treatment. Regardless of heavy metals, plant uptake from the 1 ㎡ soil was the highest in 4:1 mixed planting group, which showed the best yield of A. princeps.

서 언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적 요

References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