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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정식시기가 큰꽃 삽주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ransplanting Time on Growth and Yield of Atractylodes macrocephala Koidz.

경북 북부지역에서 큰삽주의 1년생 종근 정식적기를 구명하고자 1996년부터 1998년까지 3개년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정식시기별 출현일수는 만식할수록 단축되는 경향이었고 정식시기별 지상부 생육은 3월 20일 정식시 초장이 가장 크고, 주당 지상부 생체중 및 건괴근중은 4월 5일 정식이 각각 51.9, 11.5g으로 가장 양호하였다. 2. 10g당 최대 건괴근수량을 보이는 생육일수는 209일이었으며 경북 북부지역의 큰삽주 1년생 종근 정식 적기는 4월 5일부터 4월 10일 사이로 판단되었다. 3. 생육초기 적산온도가 267∘C일 때 출현일수가 14.4일로 가장 짧았으며 전 생육기간 동안의 적산온도는 3600∘C일 때 10a당 건괴근수량이 233kg으로 가장 많았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appropriate transplanting time for growing one year old rhizome of Atractylodes macrocephala Koidz. Transplanting on March 20 and April 5 showed the highest in plant height and shoot fresh weight but dry rhizome weight was the highest in the transplanting time of April 5. As the growth time of 209 days showed was the highest yield of dry rhizome. As a result, it seemed that the appropriate planting time was April 5 to 10 in the north area of the Kyongsangbuk-do. The shortest emergence time was that the accumulated temperature of early growth period was 267∘C, and that of highest dry rhizome yield was 3600∘C for whole growth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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