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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저온 및 온탕 침지가 황칠나무 종자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ow Temperature and Hot-Water Treatment on Germinatino of Seeds in Dendropanax morbifera L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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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황칠나무의 자생지인 전남 완도지방에서 황칠나무의 재배시 종자의 발아율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구명하고자 본 시험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황칠나무의 열매는 핵과로서 자방의 길이가 7.8~10.7mm였으며, 자방폭은 6.9~9.0mm의 타원형이었다. 자방은 5실로 구분되어 있었고, 1실에는 각각 1개의 종자가 형성되었다. 따라서 자방 1개에는 5개의 종자가 들어있으며, 5개의 종자중의 1개종자는 배유가 형성되지 않은 무배유 종자로 발아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황칠나무의 종자는 길이가 6.3~7.4mm였으며, 종자폭은 2.0~2.9mm이었고, 종자의 100립중은 1.43~1.80g이었다. 황칠나무 종자의 발아율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채종 즉시 가을파종은 40∘C온탕에 90분~120분간 침지한 후 파종을 하면 종자의 발아율이 향상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종자 저장후 봄파종은 10∘C의 온도에 60일~90일정도 저장한 후 파종하면 발아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find out the method of increasing seed germination rate of Dendropanax morbifera LEV. was drupaceous fruit. The length and width of ovarywas 7.8 to 10.7mm, 6.9 to 9.0mm, respectively, and the shape was elliptical. The ovary had 5 loculi with one speed per loculus , but one seed among 5 weeds was exalbuminous seed. The length and width of seed was 6.3 to 7.4mm, 2.0 to2.mm, respectively, and 1,000 seed weight was 14.3 to 18.0g. Seeding after stroring at 10∘C for 60 to 90 days was germinated to 87% . However, fall seeding directly after harvest was increased to 85% at hot-water treatement (40∘C) for 90 to 120 min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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