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잡지
[민중구술] 농부로 잘 살고 있었다 - 여순항쟁 유족 박영수 인터뷰
- 인천작가회의(작가들)
- 작가들
- 작가들 2020년 겨울호(통권 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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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27 - 247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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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이라면 여순사건특별법이 제정되어 누명을 벗고 싶어요
아부지 돌아가시고 바로 넘 집 살았어
가마니로 싸서 산에 가서 묻어
백 년 말하지 마라
농부로 잘 지내고 있다
돌아가셔도 편안하게 못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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