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내염성(耐鹽性) 품종육성(品種育成)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자포니카인 동진(東津)벼, 만금(萬金)벼, 황금청(黃金晴), 일본청(日本晴) 및 농림(農林) 29호(號)등 5품종을 가지고 발아상(發芽床)($25^{\circ}C$ 수식 이미지)을 이용하여 대조구와 염농도(鹽濃度)별 0.3, 0.6, 0.9, 1.2 및 1.5%로 종자발아특성을 검정하였던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치상후(置床後) 12일째에 발아조사한 결과 공시품종 모두 0.6% 수준까지는 $92{\sim}100% 수식 이미지 발아율(發芽率)을 보였다. 2. 염농도(鹽濃度) 1.2% 이상에서 공시품종들의 발아율(發芽率)은 급격히 저하되었다. 3. 염피해(鹽被害)에 대한 회복율(回復率)은 동진(東津), 황금(黃金), 황금청(黃金晴)에서 재치상후(再置床後) 2일째 $92{\sim}98%$ 수식 이미지 회복율(回復率)을 보였으나 일본청(日本晴)과 농림(農林) 29호(號)은 $73{\sim}76%$ 수식 이미지로 저조하였다. 4. 유근장(幼根長모)은 염농도(鹽濃度)가 높아짐에 따라 점차 작아지는 경향이었고 특히 1.2% 이상에서는 공시품종 모두 1cm 이하로 작아지는 경향이었다.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utilize the basic information for salinity tolerance using Dongjinbyeo, Mangeumbyeo, Hwangkeumcheong, Nihonbare and Norin 29 as Japonica rices. Salinity level, 0.3, 0.6, 0.9, 1.2 and 1.5%, were treated and germination rate, recovering rate and radicle length of seeds were measured. The germination rate showed the range from 92 to 100% at the concentration of 0.6% of NaCl. However, it decreased at 0.9% and rapidly reduced at 1.2% above for all varieties. Recovering rate for salt damage of seeds was favored in Dongjinbyeo, Mangeumtyeo, Hwangkeumcheong about 92 to 98% after two days of transfering, but 73 to 76% in Nihonbare and Norin 29 were represented. The radicle length revealed shorter with decreased salinity level, particularly all varieties showed one centimeter less at the concentration of 1.2% ab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