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 가뭄대책 수립을 위해서는 다양한 여건이 반영되어야 하지만, 광역간 물 이용량 배분 및 가뭄시 지역간 자원 배분의문제도 고려되어야 한다. 따라서 지역별 가뭄발생의 상관성에 대한 분석이 필수적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주요 도시에서SPI, GEVI, SPEI 등 3개 가뭄지수를 산정하고, 6개 도시에서 지역별 가뭄을 비교하였다. 가뭄 심도별 발생비율, 피어슨 상관계수를사용하여 지역별 가뭄 현황을 비교하였다. 분석결과 거리가 가까울수록 가뭄지표간 상관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연구의 결과인 지역간 가뭄상관성 분석이 장기가뭄 대책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he distribution of water resources between regions should be considered along with various conditions in establishing long-term drought measures. Therefore, analysis of the correlation of drought occurrence by region is essential. In this study, three drought indexes, SPI, GEI, and SSEI, were calculated in major cities, and the regional drought was compared. The drought status by region was compared using the incidence ratio by drought depth,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The closer the distance, the higher the correlation between drought indicators. As a result of this study, it is expected that the inter-regional drought correlation analysis can be used to cope with long-term drought.
1. 서 론
2. 연구방법
3. 지역별 가뭄지수 결과비교
4. 결 론
감사의 글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