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Rosmarinus officinalis)와 라벤더(Lavandura spica L.)의 잎 절편으로부터 식물생장조절물질의 첨가에 따른 캘러스 유기율, 신초 및 뿌리의 분화율을 조사한 결과와 유기된 캘러스의 항산화 활성은 다음과 같다. 로즈마리의 캘러스 유기율은 2,4-D의 모든 처리구에서 양호 하였고, 특히 배양 90일째 2,4-D 1.0mg/L처리구에서 94%의 유기율로 가장 좋은 반응을 보였다. 로즈마리의 항산화 활성은 식물생장조절물질에 따라 다른 경향을 보였고, 2,4-D 0.1mg/L를 첨가하여 배양된 캘러스에서 43㎍(RC50)으로 가장 높았으며, 2,4-D의 농도가 낮을 수 록 항산화 활성이 증가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NAA, BA는 2,4-D와 반대로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항산화 활성이 증가됨을 알 수 있었다. 라벤더의 캘러스 유기는 2,4-D, NAA 및 BA의 모든 처리구에서 양호 하였으며, 로즈마리와 동일하게 2,4-D 1.0mg/L 처리구에서 98%의 유기율로 가장 양호하였다. 뿌리의 형성은 NAA 1.0mg/L을 첨가하였을 때 85%의 분화율로 가장 양호 하였다. 라벤더의 항산화 활성은 잎의 경우 69.5㎍(RC50)으로 낮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지만 2,4-D 0.1mg/L을 첨가하여 배양된 캘러스에서 37.6㎍(RC50)으로 잎 보다 2배 정도 강한 항산화 활성을 보였으며, BA의 모든 처리구에서도 잎 보다 강한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induction rate of callus and antioxidative activity of rosemary and lavender. Callus induction rate of rosemary was 92% and 94% at 0.5mg/L and 1.0mg/L of 2,4-D in the media, respectively. The antioxidative activities of rosemary appeared differently according to the callus cultured under various concentrations of plant growth regulators. The strongest effect was observed at 0.1mg/L of 2,4-D extract, with 43±1.5㎍/mL of an RC50 value. Callus induction rate of lavender was 98% and 99% at 1.0mg/L of 2,4-D and 1.0mg/L of NAA in the media, respectively. The regeneration rate of roots lavender was 85% at 1.0mg/L of NAA in the media. Antioxidative activities of lavender appeared diffently according to the callus cultured under plant growth regulators. The strongest effect was observed in 0.1mg/L of 2,4-D extract, with 37.6±0.9㎍/mL of an RC50 value, which could be compared with value of leaf.
서언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적요
인용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