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남부 도서지역인 진도 지방에서 울금 다수확의 기 초 자료를 얻고자 차광 재배를 실시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도 지역에서 울금을 4월 20일 정식할 경우 4주 지난 후에 출현되고, 출현율은 8388%이었다. 초장은 129cm147cm이였고, 차광의 정도가 높을수록 초장이 커지는 경향이었다. 엽장은 47.5cm49.4cm로 차광 3060%에서 약간 양호하였다. 또한 엽폭은 16.917.9cm로 차광이 높을수록 짧아지는 경향이었으나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울금의 1주 근경중은 941993g으로 비대가 잘되었고, 10a당 3,9804,200kg을 생산 할 수 있었으며, 15%와 30%차광이 수량이 약간 증수되었으나 45%이상의 차광에서는 오히려 감소되는 경향으로 차광의 효과는 인정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울금을 재배할 경우 15%차광에서 생육이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고, 근경 수량이 약간 증수되나 경제성을 고려하여 재배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In an effort to produce high quality Curcuma aromatica Salisbury in the southern area of Korea, a variety of shademethod was used to prevent withering during the summer. The experimental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The effect of shading on emergence of Curcuma aromatica Salisbury rhizome was none or very little. The effect of shading on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Curcuma aromatica Salisbury was the highest under a shade rate of 1530%. In this case the size of the plant height was the biggest and loaves the largest, thus showing the best condition for plant growth. The growth of rhizome under a shade rate of 15% was more active than that without shading. The weight of rhizome in this case was the largest, and thus showing the best condition for rhizome growth.
서언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적요
인용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