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의 생력재배를 위한 플러그 육묘시 성묘율 향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농우대고와 창녕 대고를 공시 품종으로 종자의 선종, priming, GA₃, 저온, 건조, 건조 중 광질의 개 별 처리가 발아율에 미치는 영향과 최적 개별처리를 조합한 종자처리가 유묘출현율에 미치는 영향을 추적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던 결과 양파 종자에 처리를 가하기 전 선종이 발아율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양파 종자의 발아율에 대한 priming과 GA₃처리 효과는 아주 미미하였던 반면, 저온처리 효과는 아주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저온처리는 품종간 약간의 차이를 보일지라도 3일간 처리할 경우 발아율이 가장 양호하였다. 처리 종자의 건조방법으로는 건조하지 않는 것보다는 건조하는 것이, 건조할 경우 적색광을 조사하는 것이 발아율이 높았다. 유묘출현율은 선종된 종자를 저온처리를 가하지 않고 건조하는 것보다는 3-5일간 저온처리를 가한 후 적색광을 조사하면서 건조할 경우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Transplantings of onion (Allium cepa L.) seedlings are required for higher germinability and uniformity. This study was done to determine effects of various seed treatments (seed cleaning, priming, GA₃, prechilling, drying, and light quality during seed drying) on germination and seedling emergence. Nongwoodaego and Changnyungdaego were used as cultivars for checking seed germination, and two cultivars and Cheonjuguhyeonghwang were investigated with seedling production rate. Seed cleaning using water prior to the other treatments greatly increased germination rate. Priming with 200mM Ca(NO₃)₂ solution somewhat alleviated the germination rate while GA₃ did not. Prechilling had the highest rate among the treatments. Seed drying after prechilling enhanced the rate compared to non drying, and during drying the prechilled seeds red light illumination showed the greatest rate in comparison with dark, blue, and far-red ones. Seedling production rate was enhanced in sequential treatments of seed cleaning, prechilling for 3 to 5 days, and red light treatment during 6 hour seed drying.
서언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적요
인용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