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채권은행과 재무제표의 비교가능성
Main Creditor Banks and Accounting Comparability -Preliminary draft
- 한국회계정보학회
- 한국회계정보학회 학술대회발표집
- 2016년 춘계학술대회 발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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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403 - 431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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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06년부터 2013년까지 주채무 계열에 소속된 기업을 대상으로, 이해관계자인 주채권은행의 동질성에 따라 재무제표의 비교가능성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주채권은행의 사전적인 재무구조개선 평가와 재무구조개선 약정과 같은 감시자(monitor) 역할은 수익성, 채무상환능력, 재무안전성, 현금흐름 및 유동성 등의 회계정보와 지배구조 위험, 산업·재무항목 특수성, 영업추이 전망, 해외 및 금융계열사의 영업·재무상태, 우발채무 및 재무적 융통성 등의 정성적 요인에 영향을 준다. 이에 따라 동일한 주채권은행과 관계한 기업들 간의 비교가능성은 그렇지 않은 기업의 비교가능성 보다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De Franco et al.(2011) 및 Francis et al.(2014)에서 제시된 발생액 차이(총발생액 차이 및 재량적 발생액 차이), 이익공변성(Earnings covariation) 등의 비교가능성 지표를 활용하여 실증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총발생액 차이 및 재량적 발생액 차이는 동종주채권은행을 공유하는 기업들이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유의하게 작았다. 둘째로, De Franco et al.(2011)에서 제시된 이익공변성은 동종 주채권은행과 관계한 기업들 사이에서 그렇지 않은 기업들 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주채무 계열로 선정된 기업들의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재무구조개선 평가와 약정을 통해 주채권은행 고유의 영향력을 행사함으로써, 기업 재무제표에 공통된 영향이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Francis et al.(2014)의 결과에 근거하여, 감사인의 동질성과 이해관계자인 주채권은행의 동질성이 비교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였다. 검증결과, 주채권은행이 동일한 경우, 감사인의 동질성 여부에 따른 발생액의 유사성 및 이익공변성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주채무계열로 편입되며 새롭게 선정된 주채권은행이 기존의 주채권은행과 다를 경우, 비교가능성이 높아지는 효과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즉, 이것은 채권은행 사이의 이해관계의 차이에 따라서, 채무기업의 회계정보에 미치는 영향에 차이가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Ⅰ. 서 론
Ⅱ. 연구배경 및 가설 설정
Ⅲ. 실증연구의 설계
Ⅳ. 실증분석 결과
Ⅴ. 결 론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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