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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 스톡옵션이 불량한 경영성과 보고를 위한 이익조정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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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는 스톡옵션 부여시점에 낮은 행사가격으로 보상가치를 높일 수 있으며, 행사가격은 저조한 이익이 공시되면 하락한다. 특히, 적자의 이익 또는 전년도에 비해 감소한 이익을 공시하면 해당기업의 주가는 급락한다. 따라서 경영자는 자신의 스톡옵션 보상가치를 높이고자 보고이익이 적자 또는 전년도에 비해 감소하는 수준까지 이익을 하향조정하려는 유인을 가진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연구는 적자의 이익(또는 전년도 대비 감소한 이익)과 경영자 스톡옵션보상가치와의 관계를 로지스틱 회계분석을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즉, 적자의 이익은 스톡옵션부여 직전연도 이익이 적자이면 1, 그렇지 않으면 0로 측정하고, 전년도 대비 감소한 이익은 전년도에 비해 금년도 이익이 감소했으면 1, 그렇지 않으면 0으로 하는 더미변수로 측정하였다. 실험변수인 스톡옵션 보상가치는 Black-Sholes 모형을 이용하여 추정된 값으로 측정하였다. 실증분석은 2000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기업 중에서 경영자 스톡옵션을 신규로 부여한 234개 표본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검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불량한 경영성과 지표로 적자의 이익을 사용한 경우 스톡옵션 보상가치의 계수는 양(+)의 값을 보였지만 유의수준이 낮았다. 둘째, 전년도 대비감소한 이익을 사용한 경우 스톡옵션 보상가치 계수는 양(+)의 계수값을 보이면서 유의수준도 높았다. 이 결과는 스톡옵션을 부여받은 경영자가 스톡옵션 부여시점에 적자의 이익수준까지 이익을 하향조정하면 경제적 이익을 누리지 못하지만, 전년도 이익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까지 이익을 하향조정함으로써 스톡옵션 보상가치를 증가시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우리나라 경영자들은 자신의 경제적 이익을 높이고자 전년도 이익 이하로 이익을 하향조정하지만 이익이 적자에 전환되는 수준까지는 이익을 하향조정하기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Ⅰ. 서 론

Ⅱ. 선행연구의 검토 및 가설설정

Ⅲ. 연구 설계

Ⅳ. 실증분석 결과

Ⅴ. 결 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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