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에서 국가간 회계정보의 비교가능성 증대와 투명성 향상을 위하여 국제회계기준의 도입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의 도입을 의무적으로 규정함으로써 2009년부터 일부 기업에서는 조기에 K-IFRS를 도입하고 있는 추세이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국제회계기준 도입 시점에 맞추어 도입전후의 이익조정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살펴보았으며, 국제회계기준 도입 전 이익 수준에 따라 이익조정 방향성의 차이를 실증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우리나라의 경우 오히려 국제회계기준 도입 후에 비정상영업활동현금과 비정상제조원가를 통하여 이익조정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익수준별이익조정 방향성을 통해 도입시점에서의 이익 상향조정 현상은 이익의 수준이 0에 약간 미달하는 기업에서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익이 0보다 매우 컸던 기업은 이익을 하향 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국제회계기준 도입이 이익의 수준에 따라 다른 방향으로 이익조정을 할 유인을 준다는 것을 확인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 국제회계기준 도입에 따른 이익조정의 현상을 실증적으로 분석할 수 있었으며, 기업의 이익수준별로 이익조정을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을 발견 하였다. 하지만 실제이익조정 측정치가 실제로 이익조정을 나타내는지에 대한 근본적 한계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는 더욱 다양한 이익조정 측정치를 사용하여 살펴보는 것도 좋은 연구과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실증분석결과
Ⅴ. 결 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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