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자동차의 운전자 요건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driver requirement of the self-driving car

자율주행자동차의 등장에 따라 운전자의 패러다임은 변화하고 있다. 기존의 운전자는 오로지 사람만이 가능한 영역이었다면, 스스로 주행할 수 있는 자율주행자동차의 등장을 통해 자율주행자동차도 운전자가 될 수 있다. 이미 미국과 같은 몇몇 나라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가 운전자가 될 수 있음을시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자율주행자동차 개발과 더불어 자율주행자동차의운전자 재 정의를 실시하려 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 동향에 따라 본 논문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가 운전자가 되기 위해필요한 요건을 주장하고자 한다. 기본적으로 사람이 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인지, 판단, 제어의 세 가지 요소를 갖추어야 한다. 자율주행자동차도 마찬가지로 사람의 운전 메커니즘과 같기 때문에, 운전을 하는 운전자가 되기 위해서는 인지, 판단, 제어의 세 가지 요소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제 자동차 운전자는 과거처럼 책임자를 내포하는 개념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이제는 운전자를 실질적인 운전을 하는 것으로 규정해야 하며, 책임을 지는것은 책임자를 따로 두어야 한다. 따라서 본 논문이 기초가 되어 관련 연구들이활발히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The paradigm of driver is changing to the advent of the self-driving car. The existing driver was only people but the self-driving car will be eligible to become the driver because of the appearance of the self-driving car. Already, Some countries like the United States suggest that self-driving cars can become drivers, and Korea is trying to redefine the signification of the driver with the development of self-driving car. According to research trends, This paper suggest necessary the requirements for self-driving car to become driver. Basically, The driver at the human must have three elements that is cognition, judgment and control. The self-driving car must have three elements that is cognition, judgment and control. Because, Driving mechanism of human is same driving mechanism of Self-driving car. Now, The driver should not approach to the concept of the person in charge as in the past. The driver should be defined as actually driving something, and the responsibility should be set a person in charge. Therefore, It is hoped that this paper will be base and the research of the self-driving car will be actively carried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