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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현대 신학의 방향 모색

카치아리(M. Cacciari)의 ‘Inventio Veritatis’ 문제의식과 몰트만(J. Moltmann)의 생태학적 창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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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신학의 방향을 모색하면서 세상에 그리스도교 신앙에 대한 믿을만한 근거를 제시하고자 본 연구는 우선, 카치아리(M. Cacciari)의 ‘Inventio Veritatis’ 개념이 제시하는 현대 세상에 대한 신학의 특별한 기획을 고찰한 후, 몰트만(J. Moltmann)의 사상 안에서 수렴되는 실천 신학의 방향을 설정한다. 카치아리의 ‘Inventio Veritatis’ 방법론은 신학으로 하여금 인간의 구체적 삶의 현장 안에서 계시된 진리를 향하여 항구히 묻고 탐구하며 고찰하도록 기획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기후 변화를 비롯한 환경문제들에 대한 상황신학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특별히 몰트만은 현재의 역사 안에서 질적인 그리스도의 미래(Zukunft)를 선취하는 희망의 역사관을 통하여 ‘Inventio Veritatis’ 기획의 원동력을 제공한다. 몰트만의 새로운 그리스도교적 인간학은 현대신학으로 하여금 종말론적 물음으로 정향된 ‘인간과 온 창조계의 그리스도와의 통교-사귐 신학’을 통하여 생태학적 창조론을 일으키도록 인도할 것이다. 이제 현대의 실천 신학은 생태학적 창조론을 통하여 삼위일체 하느님과 자연과의 공동의 삶 안에서 인간의 통합적이고 전체적인 실현을 희망한다. 현대신학은 창조계를 바라봄에 있어서 인간의 이기심에 신음하고 있는 창조계 안에서 고난 가운데에 있는 ‘하느님의 거하심’을 알아보고 미래의 인간과 자연의 평화와 공존을 선취하며 이러한 선취적 희망에 대한 절실함을 세상에 외쳐야 할 것이다.

In order to provide the world with a credibility for Christian faith while seeking the direction of modern theology, this study first examines the special project of theology suggested by ‘Inventio Veritatis’ Methodology of M. Cacciari, this study sets the direction of contemporary theology that converges within the ideas of J. Moltmann. Specially Cacciari’s ‘Inventio Veritiatis’ envisions a constant questioning, exploration, and consideration of revealed truth within the field of human concrete life. And the necessity of contextual theology on the issues of climate change and environmental destruction is emerging in preparation for Post-Covid 19 Era and in particular, Moltmann provides the driving force of the ‘Inventio Veritatis’ project through a visions of history in hope that preempts the qualitative ‘future(Zukunft)’ of Christ in the present history. Moltmann’s Christian anthropology will lead modern theology to arouse ecological doctrine of creation through a theology of communion between man and Christ in all creation, which is directed to eschatological questions. The ecological theology hopes for the integral and holistic realization of man in the common life of the Trinity God and nature. Modern theology must now recognize the God who suffers together in the world of creation groaning for human selfishness. Theology should seek the peace and coexistence of humans and nature in the creation world, recognizing God’s dwelling in the midst of suffering, and proclaim to the world the urgent need for this hope.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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