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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리더-구성원 교환관계가 직무소진 및 반생산적 과업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Leader-Member Exchange on Burnout and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

DOI : 10.47584/jfm.2021.24.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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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조리 종사원이 인지하는 직속상사와의 리더­구성원 교환관계가 직무소진과 반생산적 과업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실증분석하고자 하였다. 실증연구를 위해 확보된 244개의 표본을 바탕으로 연구 모형의 신뢰성, 적합성 등을 검토하였고, 구조방정식을 사용하여 총 9개의 가설을 검증하였다. 모형의 적합도는 =871,240(df=219), p<.001, CMIN/df=3.978, NFI=.849, TLI=.918, CFI=.887, RMSEA=.055 등으로 조사되었다. 연구결과, 리더­구성원 교환관계는 직무소진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직무소진은 동료와 조직에 대한 반생산적 행동에 일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직속상사와의 교환관계가 좋을수록 직무소진에 노출될 위험성이 적어져 동료와 조직에 대한 반생산적 행동이 줄어들게 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understand the influence of leader-member exchange on burnout and counterproductive behavior. Based on a total 244 samples obtained form empirical research, this study reviewed the reliability and fitness of the research model and verified a total of 9 hypotheses with the Amos program. The hypothesized relationships in the model were tested simultaneously by using a structural equation model(SEM). The proposed model provided an adequate fit for the data =871.240(df=219), p<.001, CMIN/df=3.978, NFI=.849, TLI=.918, CFI=.887, RMSEA=.055. The model’s fit, as indicated by these indexes, was deemed satisfactory; thus, it provided a good basis for testing the hypothesized paths. The SEM showed the relational trust had a negative leader­member exchange and burnout. Also, burnout had a positive significant influence on counterproductive behavior. Limitations and future research directions are also discussed.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및 고찰

Ⅴ. 결론 및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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