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나 작업자에 대한 부하효율은 제조공장에서 생산용량계획을 수립하는데 중요한 정보다. 즉 공장에서 신제품을 개발하 거나, 생산량을 증가시킬 경우, 새로운 투자계획을 수립할 경우에도 항상 설비나 작업자에 대한 부하효울을 검토한다. 이러한 부하효율을 추정하기 위해서 다양한 측정방법이 사용된다. 본 본문에서는 설문조사, 순간관측법, 동영상 촬영을 이용한 미세동 작연구방법, ERP시스템에서 자료를 취득하는 방법, 시뮬레이션방법 등 다양한 측정방법의 정확성에 대해 실제 사례를 이용해 비교분석하였다. 본 사례연구는 리드프레임이나 패키징용 부품을 생산하는 국내 반도체부품 생산공장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The workloads of facilities and laborers are important for the capacity planning in a factory. They are always referenced whenever a factory develops a new product, increases the production quantity and makes a plan of new investment. There are many measuring methods for estimating the workload effectiveness of facilities and laborers. In this paper, various measuring methods including survey, work sampling, micro-motion study, data gathering from ERP system and simulation, are analyzed for comparing the accuracy of workload. This case study is conducted in a Korean company that produces semiconductor parts like leadframe and packaging substrate.
1. 서론
2. 연구대상 공정
3. 실험설계
4. 측정방법론에 따른 부하효율 분석 결과
5. 결 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