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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신자유주의 시대 윤리적 실천의 수행성

텔레비전 법정 리얼리티쇼, 통치성, 텔리비전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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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미국 텔레비전 법정 리얼리티쇼를 통해 드러나는 텔레비전 문화의 한 영역을 탐색한다. 이를 위해, 텔레비전 비평이 텍스트 의미생산과 수용자 권능화(empowerment)에 관심을 두는 방식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그동안 텔레비전 비평은 텔레비전 수용자의 수행성을 텔레비전 문화에 대한 수용자 개인의 합리적 관여에 의해 만들어진 텍스트의 개방성과 텍스트 의미의 초월적 변환이라는 측면에서 개념화해왔다. 하지만 이럼으로써 텔레비전 비평은 수용자가 자신의 삶을 관리하는 방식이 사회에서 권력관계의 작동방식과 연관되는 과정을 이해하는데 실패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서 미셸 푸코의 통치성(governmentality)과 자아의 기술(techniques of the self)의 개념들을 적용하여 미국 텔레비전 법정 리얼리티쇼를 분석함으로써, 이 논문은 신자유주의의 정치가 텔레비전 문화를 통해서 구현되는 방식에서 수용자의 자기기술의 정치가 하나의 사회문화적 도전으로서 수행되는 담론적 과정을 토론한다.

This article aims to explore the domain of television culture by using the American television courtroom shows. For this, I critically evaluate the way that television criticism has concerned the production of textual meanings and the empowerment of audiences. Such television criticism fails to help media scholars understand the way in which individuals’ practices of freedom and caring of the self and others are deployed within their daily lives, insofar as it primarily conceptualizes individuals’performance in terms of the textual openness and the transcendental reclaiming of textual meanings by individuals’ rational engagement in television culture. Analyzing the courtroom shows, I then explore the way in which ethical practices of freedom are recognized in the emergence of neo-liberalism in society, and discuss individuals’ practices of freedom as the care of the self and others.

I. A New Tele-Visual Regime of Neo-Liberalism

II. Television, Empowerment, and Practice of Autonomous Life

III. Freedom and Governmentality

IV. Television Courtroom Shows and the Ethico-politics of Neo-liberalism

V. Self-writing and the Performativity of Ethical Practices

VI. Conclusion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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