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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동북아 해양 귀속권 분쟁 보도와 지역안보

한·중·일 신문의 독도, 이어도, 조어도에 대한 보도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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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지역의 주요 구성원인 한국과 중국, 일본은 각각 독도, 이어도, 조어도 문제를 둘러싸고 서로 해양 귀속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분쟁은 쉽게 해결되지 않은 채, 이 지역 안보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본 연구는 지역안보라는 국제정치학적 관점에서, 한·중·일 신문의 독도, 이어도, 조어도 분쟁에 대한 보도태도를 살펴봤다. 먼저, 분쟁이 외교적인 방법을 통해 합리적으로 해결되기 위해서는 분쟁지역에 대한 정보가 당사국 국민에게 제대로 제공되어야 하는데, 분석결과 3개국 언론의 정보제공 기능에 있어 부정확성과 편향성이 나타났다. 또 분쟁에 대한 대응방법에 있어서도 지역안보를 불안하게 할 수 있는 ‘강경’, 또는 ‘단호’한 대응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화와 교류가 분쟁으로 인해 축소, 단절되는 상황에 대해서도 방관 또는 조장하는 태도를 보였다. 그리고 이러한 보도태도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분쟁이 부각될 경우 반복되어 나타났다. 동북아 지역안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양 귀속권 분쟁에 대한 평화적이고 합리적인 해결이 절실하며, 이를 위해서는 언론의 보도태도에 개선이 필요하다.

Recently, there have emerged a series of maritime disputes including Dokdo, Ieodo and Senkaku(Diaoyudao) among South Korea, China, and Japan. As these three countries are major members of the Northeast Asian region, their disputes are challenging the regional stability without progress toward solution. Based on theoretical basis that the media reports can affect regional security, this article analyzes a reporting attitude of Korean, Chinese and Japanese medias about Dokdo, Ieodo and Senkaku(Diaoyudao) disputes from a view of International Politics. The main observation is that media of the three countries provided incorrect and biased facts regarding maritime disputes, although correct and unbiased information serves as a basis for people to address these issues in reasonable and diplomatic ways. When suggesting necessary responses as well, the media of three countries generally preferred a hard-line policy emphasizing inflexibility and resoluteness, which can negatively affect the regional security. Also, they showed stand-by or instigating the situation where the disputing countries reduced and almost severed dialogue and cultural exchanges in response to the maritime disputes. Despite variation in degrees among periods, this tendency was repeated and intensified when the maritime dispute issues were emerged. To make a more secure Northeast Asia, maritime disputes should be resolved through peaceful and reasonable ways. For this purpose, the media of three countries need to improve reporting attitudes about maritime disputes.

Ⅰ. 들어가며

Ⅱ. 연구방법

Ⅲ. 동북아 해양 귀속권 분쟁

Ⅳ. 지역안보의 요건

Ⅴ. ‘단호’와 ‘강경’을 부추기는 언론

Ⅵ. 아전인수, 본질에 소홀한 정보 제공

Ⅶ. 반복되는 보도태도

Ⅷ. 정리하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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