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라스 빈민구역인 Frazier Courts 재개발에 관한 연구

Redevelopment of Blighted Neighborhood: the Frazier Courts in Dallas, US

이 연구는 미국 달라스 남쪽의 가난한 빈민지역으로 알려진 Frazier Courts의 재 개발과정을 연구한다. Frazier Courts 빈민가 지역은 달라스 안에서 저소득, 빈곤, 높은 실업률과 함께하고 있는 아프리카 계 미국인들(African Americans)이 인구의 주 구성원으로 분포되어 있다. 이 연구는 달리스시와 비영리 단체인 달라스 주택사무국(Dallas Housing Authority)의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이론적 배경은 옹호이론(Advocacy)과 소통이론(Communication)을 중심으로 재개발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흑인 빈민가의 재개발과정의 요인들 중 달라스 주택사무국과 주민들 사이의 소통과 신뢰의 중요성과 재개발에 따른 지역 구성원의 변화에 의한 사회 경제적 긍정적 개선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이 연구는 정부와 주민간의 소통에 의한 빈민가의 재개발은 그 지역의 사회 경제적 상황의 개선을 이끌고 있는 한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This research examines what the process of the redevelopment of Frazier Courts as poverty slum area is in the South Dallas regions using data from the Dallas city and DHA (Dallas Housing Authority). The slum of the Frazier Courts contains a big ethnic group as African Americans with low-income, poverty and high-unemployment in Dallas. The literature about the process of redevelopment of Frazier Courts with particularly advocacy and communicative theory explains comprehensive data and analysis to support or reinforce the redevelopment of Frazier Courts. Findings from this research demonstrate the importance of advocacy and communication in the characteristics of the process of redevelopment of Frazier Courts and these are more important descriptors and explanatory factors for socio-economic changes in the revitalization of Frazier Courts with African Americans. Accordingly, this research tells a support for improving the wide-range improved socio-economic situations through the redevelopment of blighted neighborh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