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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프랑스 유통산업 환경과 인터마르쉐 해외 진출전략에 관한 연구

ITM ENTREPRISE–Les Mousquetaires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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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사업조정제도를 규정하고 있는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법)등 SSM규제법 적용에도 불구하고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확장되고 있다. 프랑스는 파리 시내에 단 하나의 대형마트도 없다는 점에서 유럽에서 가장 강력하고 직접적으로 대형마트를 규제하고 있으며, 대형소매점의 출점규제의 성과를 강조하고 있다. 프랑스에서 출점인허가권한은 매우 중앙집권적이며 이들 출점규제는 경제법이 주체가 되는 경제사회적규제로서 EU에서 유통산업 규제가 강하다. 프랑스의 유통산업규제는 퐁타네지침의 개정 이후 CDLIC 지침(1969), 로와이에법(1973), 도빈법(1990), 사팡법(1993), 라파랭(1996), SRU법(2000), 경제근대화법(2009)의 7가지의 법령이 차례대로 발표되었는데 이를 통하여 상업조정법령이 보완되고 강화되며 규제하려는 조치가 시행되었다. 이러한 강력한 규제 법안이 형성되는 과정에서도 프랑스 최대의 슈퍼마켓 체인기업 ‘인터마르쉐’는 유럽에 4,0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소매유통 전문점이다. 유통전략, 품질 보증, 주요 상품브랜드, IT 서비스, 글로벌 확장전략을 통하여 지역 파트너십의 적극적인 정책과 지역 경제 구조의 지원등이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우리나라 기업형 슈퍼마켓(SSM)에게 시사하는점이 있다.

Ⅰ. 서론

Ⅱ. 프랑스 유통산업 현황과 분류

Ⅲ. 프랑스 유통산업 정책 변천

Ⅳ. 프랑스 최대의 슈퍼마켓 체인기업 ‘인터마르쉐’

Ⅴ. 결론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