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보유” 개념의 적용과 확장
Applying and expanding the concept of “risk retention”
- 사단법인 한국안전문화학회
- 안전문화연구
- 제9호
- : KCI등재후보
- 2020.08
- 1 - 8 (8 pages)
본 연구는 기술의 고도화, 전문화, 복잡한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발생할 수밖에 없는 위험에 대한 인식을 통해 그 위험요소를 줄이기 위한 위험처리기술 중 위험의 보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더불어 과연 우리가 적용하고 있는 위험처리기술이 적정한지 여부와 향후 우리가 발전시켜 나갈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정확히 위험을 인지하고, 왜 위험한지를 이해하며, 그 위험관리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다함께 공유해야만 하는 가치를 알아보고자 한다. 특히,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위험의 보유”에 대한 우리의 불안한 시선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정확한 이해를 통해 적정하게 적용함으로써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작업환경의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음을 확인하며, 또한 그 방향성을 공유함으로써 우리에게 필요한 “안전문화”로의 확장에 대한 가치 인식까지 연결될 수 있길 바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tention of risks among risk-handling technologies to reduce the risk factors through technological advancement, specialization, and awareness of risks that are inevitable for us in complex times.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accurately recognize the risk, understand why it is dangerous, understand the need for risk management, and share the need to share it together by presenting whether the risk treatment technology we are applying is appropriate and suggesting the direction we will develop in the future. I want to present the value. In particular, in the era of Corona 19, we will find out what our uneasy eyes on “holding of risk” are, and make sure that we can contribute to the prevention of safety accidents at workplaces and the creation of a pleasant working environment by applying them properly through accurate understanding. Also, we hope that by sharing the direction, we can connect our awareness of the value of expansion to the “safe culture” we need.
1. 서론
2. 이론적 배경
3.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