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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미국의 사이버안보 거버넌스 구축과 대응

U.S. Cybersecurity Governance and North Korea Coping with the WannaCry

DOI : 10.29274/ews.2021.33.2.191
  • 209

2017년 5월 사이버 공간에서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의 급속한 확산은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다. 워너크라이는 전 세계에 무차별적으로 퍼졌으며, 병원, 학교, 기업 및 가정에서 수십만 대의 컴퓨터를 암호화하고 쓸모없게 만들었다.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해결의 특이점은 정부, 민간 그리고 국제적 차원의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하는 안보거버넌스 체계를 바탕으로 한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 시기 국토안보부는 국제적 차원에서 영국, 일본, 호주 등 사이버 공격의 직접적인 피해 국가들과 파트너 체계를 구축하며 공동으로 대응하며,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이에 본 연구는 트럼프 행정부 시기를 전후로 한 미국의 사이버 안보거버넌스 구축 과정을 추적하고 워너크라이 사건에 어떻게 대응했는가를 분석한다.

The spread of WannaCry ransomware by North Korea in cyberspace in May 2017 terrorized the world. WannaCry had spreaded indiscriminately around the world, encrypting and rendering hundreds of thousands of computers obsolete in hospitals, schools, businesses and homes. The solution of WannaCry ransomware outbreak is based on a security governance system constructed by government, private and international cooperation systems. In particular, during the Trump administration, the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operated actively to solve ransomeware problem by establishing a partner system with countries directly damaged by cyber attacks such as Britain, Japan and Australia. In response, this study traces the process of building cybersecurity governance in the U.S. around the Trump administration and analyzes how it responded to the WannaCry cas.

Ⅰ. 서론

Ⅱ. 사이버 공간과 안보거버넌스

Ⅲ. 미국의 사이버 안보거버넌스 구축과 전략

Ⅳ. . 북한의 사이버 능력과 ‘워너크라이 (WannaCry)’ 대응

Ⅴ. 결 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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