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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Q의 인간학적 개념들

σωμα와 ψυχη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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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서에 대한 인간학적 접근은 불트만(R. Bultmann)과 그의 학파에 의해서 시도되었고, 오늘날에 와서는 낡은 것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성서가 인간을 어떻게 이해했는가는 시대와 무관하게 반드시 고찰해야 할 주제이다. 특히 원시 기독교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Q복음서가 다른 신약성서 문헌과 달리 인간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를 파악하면 기독교적 인간 이해의 출발점을 살펴보는 일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Q복음서에 대한 인간학적 탐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인간학적인 개념이 적기도 하거니와 연구자들의 관심도 부족했다. 이 짧은 연구에서 찾아낸 특징은 Q에서 중요한 인간학적 개념은 σωμα와 ψυχη라는 것과 이 두 개념이 Q복음서에서 비중 있게 다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특별히 ψυχη 개념이 중요한데, ψυχη는 사람이 죽일 수 없고, 오직 하나님만 죽일 수 있다. ψυχη는 극히 귀중한 것이며 음식보다 더 중요하다. 그리고 하나님은 ψυχη를 유지하도록 먹이신다. ψυχη는 더 높은 차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낮은 차원에서는 식물적-동물적 생명보다 더 나은 인간적 생명을 뜻하지만, 예수를 위해서 그 생명을 포기할 때 더욱 더 참된 ψυχη를 얻을 수 있다. Q복음서에서 이처럼 참된 생명을 줄 수 있는 분은 바로 예수이다.

An anthropological approach to the New Testament was attempted by R. Bultmann and his school, but today it feels old. However, how the Bible understood humans is a matter to be considered regardless of the age. In particular, an anthropological study in the field of Q Gospels, which is the starting point of primitive Christianity, can contribute to the understanding of Christian anthropology. Despite this importance, however, little anthropological inquiry into the Q Gospels was made. There are few anthropological concepts in Q, and the researchers were not interested. The feature found in this short study is that the important anthropological concepts in Q are σωμα and ψυχη, and that these two concepts are treated in the Q-Gospel. Especially the concept of ψυχη is important, a person can not kill ψυχη, only God can kill. Ψυχη is extremely valuable and more important than food. And God feeds to keep ψυχη. Ψυχη has a higher dimension. It represents a human life, but it can obtain a more true ψυχη when someone give up life for Jesus. it is Jesus who can give such a true life in the Q Gospels.

Ⅰ. 들어가며

Ⅱ. 몸(σωμα)과 영혼/생명(ψυχη)의 개념

Ⅲ. 본문 탐구

Ⅳ. 나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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