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조직에서 경쟁관계에 있는 동료의 직무중심 인상관리가 부정선망 및 직장 내 일탈행동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실증 분석하고자 하였다. 실증연구를 위해 확보된 289개의 표본을 바탕으로 연구 모형의 신뢰성, 적합성 등을 검토하였고, 구조방정식을 사용하여 가설을 검증하였다. 실증분석결과 경쟁관계에 있는 동료의 직무 인상관리는 구성원의 부정선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부정선망은 동료와 조직에 대한 일탈행동에 유의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경쟁관계에 있는 동료의 직무중심 인상관리는 구성원으로 하여금 부정적인 선망을 통해 동료와 조직에 해를 가할 수 있는 일탈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The purposes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peer’s job-focused impression management colleagues competing organizations demonstrate the negative impacto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nvy and workplace deviance. Based on the 289 samples obtained for empirical research this study reviewed the reliability and fitness of the research model and verified a total 3 hypotheses using the AMOS program(18.0). The hypothesized relationships in the model were simultaneously tested by suing a structural equation model(SEM). The SEM showd that peer’s job-focused impression management had significant positive influence on malicious envy. Also malicious envy had a positive significant influence on workplace deviance. The limitations of the current study and recommendations for further research were explained as well.
I. 서 론
II.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및 고찰
Ⅴ. 결론 및 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