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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팩션(faction)문학 콘텐츠의 현실 예측력과 파급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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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문단 대표작가 안토니오 타부키는 1996년 5월 리스본 교외에서 온몸에 고문당한 흔적이 뚜렷한 머리 없는 시신이 발견된 실제사건을 바탕으로 <다마세누 몬테이루의 잃어버린 머리>를 집필하였다. 미해결 사건은 소설이 발표되고 몇 달 뒤에 사건의 범인이 밝혀지는데 범인의 진술내용과 재판과정이 타부키의 작품과 거의 일치하여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본 발표에서는 역사물이 아닌 현재 진행형인 사건을 다루어 현실을 예측하여 당시 유럽에서 문학콘텐츠의 파급력을 보여준 타부키의 작품 사례를 통해 글로벌문화콘텐츠 시대에 논의 될 수 있는 문학텍스트의 새로운 가능성과 작가/지식인의 역할에 대해서연구하고자 한다.

1. 머리말

2. <다마세누 몬테이루의 잃어버린 머리>의 현실 예측력과 파급력

3.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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