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최근 검색어 전체 삭제
다국어입력
즐겨찾기0
158359.jpg
학술저널

‘솟대쟁이놀이’의 재맥락화 과정과 복원양상 연구

  • 3

본 연구는 역사적 증거를 뒷받침할 수 없기 때문에 원형적 복원이 불가능하거나 한계가 있던 민속예술을 복원하면서 재맥락화 한 과정을 조명한다. 지금까지 민속예술 복원과 관련된 담론은 ‘원형보존’이라는 맥락에 닿아 있었고 연행을 구성할 수 있는 생존자들의 ‘기억’과 ‘계보’라는 역사적 증거가 뒷받침되어야 했다. 생존자의 기억과 연희자의 계보가 원형적 복원의 정통성 확보에 있어서 전제 조건으로 작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다루는 ‘솟대쟁이놀이’는 78년이라는 역사적 단절 기간이 있었으며, 생존자나 연희자가 없어서 ‘기억’과 ‘계보’를 통한 원형적 복원은 한계를 안고 있었음은 물론 일면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복원과정에서 원형적 복원이라는 약점을 대체할 수 있는 정통성을 확립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였다. 이에 논자는 솟대쟁이패의 역사적 근원과 전승양상, 단절, 재맥락화 단서를 검토할 것이다. 그런 다음 실제 연희의 복원과정에서 솟대쟁이놀이 재맥락화를 확인하고 이것이 지니는 현대적 가치를 고찰하고자 한다.

1. 머리말

2. 솟대쟁이패의 개관(槪觀)

3. 솟대쟁이놀음의 재맥락화 단서

4. 솟대쟁이놀음의 복원 양상

5. 솟대쟁이 놀이의 현대적 가치

6. 맺음말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