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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이야기를 잃어버린 공간에 이야기 만들기

소설가와 소설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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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이야기를 향유하고 이야기를 만들며 살아갈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이야기는 공간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기억되고 전승된다. 신도시 개발로 인한 공간 파괴로 집단 기억과 함께 지극히 개인적인 기억들이 사라져버렸다. 19세기 확장과 팽창, 근대 자본주의의 상징인 파리에서 발터 벤야민은 아케이드라는 새로운 공간을 산책하며 사유했다. 아케이드는 안과 밖의 경계가 모호한 도시적 공간을 의미한다. 신도시 개발의 목적은 19세기 파리의 확장과 팽창과 닮았다. 신도시의 공간이야말로 아케이드로 이루어진 공간이다. 본 논문은 신도시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이야기(소설 속 신도시)를 살펴보고, 이렇게 만들어진 이야기를 바탕으로 공간 파괴로 이야기의 폐허였던 신도시를 도시적 공간인 아케이드를 산책하며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해 보았다,

1. 머리말

2. 신도시의 등장과 이야기의 소멸

3. 소설 속 신도시 이야기 및 아케이드 프로젝트 제안

4.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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