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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제주 원도심(原都心)의 도시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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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원도심1)은 칠성로, 중앙로, 남문로 등 제주성과 그 주변을 일컫는다. 1970년대 도시개발 계획에 따라 신제주(연동, 노형동)가 생겨나면서 구제주(일도1동, 삼도2동, 건입동 일대)는 차츰 공동화되고 쇠락하였다. 제주 원도심 활성화는 20년 가까이 상당한 재원을 쏟아부은 행정의 노력에도 가시적인 결실을 보지 못했다. 현대화시설을 통한 재래시장 활성화와 각종 테마거리를 만들어 인근 상권을 살리려는 노력을 했지만 잇따라 폐지되어 예산만 낭비되는 경우가 많았다. 도시재생의 의미를 짚어보고, 제주 원도심의 테마거리가 활성화 되지 못했던 이유를 분석해본다. 제주 원도심의 특화된 지역자원을 역사문화적 전통성과 오랜 세월 중심지로서 쌓아온 상업적 인프라로 보고, 이를 활용한 테마거리 활성화 방안을 제시해 본다.

1. 머리말

2. 제주 원도심의 도시재생과 테마거리

3. 향토자원을 활용한 테마거리 활성화 방안

4.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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