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인이론에 따르면 일탈이라는 것은 행위자의 내적 특성이 아니라 주위로부터의 낙인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한다. 즉 사회적 낙인감으로 인하여 일탈적인 행위나 부정적인 행동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학교밖 청소년의 경우 학업을 중단했다는 사실 그 자체로 쉽게 낙인이 대상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이들의 사회적 낙인감은 부정적인 행동인 충동성이나 게임중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뿐만 아니라 많은 연구에서 충동성과 게임중독과의 관계가 있다고 보고 있어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 낙인감이 충동성 및 게임중독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며 사회적 낙인감이 게임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충동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사회적 낙인감은 충동성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충동성은 게임중독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적 낙인감은 게임중독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사회적 낙인감은 게임중독에 영향을 미치며 그 과정에서 충동성이 매개효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매개효과의 검증을 위하여 붓스트래핑을 실시한 결과에서도 사회적 낙인감은 충동성을 매개하여 게임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According to the stigma theory, deviation is not made by the inner character of the actor, but by stigma from the surroundings. In other words, it may cause deviant behavior or negative behavior due to social stigma. In the case of out-of-school adolescent, the fact that they have stopped studying can be easily stigmatized by itself. And their social stigma is likely to lead to negative behaviors such as impulsivity or game addiction. In addition, many studies believe that there is a relationship between impulsiveness and game addiction, so this study believes that social stigma will affect impulsivity and game addiction. I tried to verify. As a result of the study, it was found that social stigma ha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impulsiveness, and impulsiveness ha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game addiction.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social stigma ha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game addiction, so social stigma had an effect on game addiction, and impulse had a mediating effect in the process. In addition, in the results of bootstrapping to verify the mediating effect, it was found that social stigma mediated impulsivity and influenced game addiction.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 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