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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역사도시 고도의 보존과 세계유산

The Preservation of Historic Ancient Capitals and World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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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경주나 공주, 부여, 익산 등은 오랜 역사문화자원과 역사문화정체성을 지 니고 있는 역사도시로서, 2004년에는 고도보존법에 의하여 지정된 고도이다. 고도보존법은 우리나라에 있는 역사도시 중 그 역사적 문화적 중요성을 차지하고 있는 옛 도읍을 보존, 육성하기 위하여 만든 특별 법이다. 이 법에 의해서 4대 고도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서 그 도시가 지닌 역사적 가치를 더욱 더 드러 낼 수 있게 되었으며, 이 가치가 더욱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정비 보존되고 있다. 이러한 점을 볼 때, 역사도시의 보존에 있어서 세계유산의 등재는 중요한 계기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실제로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역사도시의 비중을 보더라도 이러한 점은 충분이 유추가능하 다. 따라서 향후 세계유산 등재를 준비하고 있는 역사도시들은 이미 지정된 역사도시들이 주안점을 두었 던 부분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본고에서는 역사도시를 보존하기 위한 그동안의 국제적 노력을 살펴보고, 역사도시 고도의 보존에 세계 유산 등재가 가지는 의미와 상관성, 그리고 역사도시의 세계유산 등재에 있어서 어떠한 점에 주안점을 둘 것인지 등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고자 한다.

Ⅰ. 머리말

Ⅱ. 역사도시 보존을 위한 국제적 노력

Ⅲ. 역사도시 고도의 보존과 세계유산 등재

Ⅳ. 역사도시 고도의 세계유산 등재 전략

Ⅴ.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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