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조리 종사원이 인지하는 상사의 무례함이 소진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5 Star Culinary Staff’s Workplace Incivility in Burnout and Turnover Intent: Moderating Effects of Person-Job Fit
본 연구는 조리 종사원들이 인지하는 상사의 무례함이 소진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인과관계에서 개인-직무 적합성의 조절효과를 실증분석하였다. 실증연구를 위해 확보된 341개의 표본을 바탕으로 연구 모형의 신뢰성, 적합성 등을 검토하였고, 구조방정식을 사용하여 가설을 검증하였다. 실증분석결과 상사의 무례함은 소진의 하위차원인 고갈과 냉소주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고갈, 냉소주의 및 무효능감은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더불어 개인-직무 적합성은 조절효과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상사의 무례함으로 인해 조리종사원은 소진에 노출되어 이직의도가 증가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The purposes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effects of supervisors incivility on deluxe hotel culinary employees’ burnout and turnover intent. The hypothesized relationships in the model were simultaneously tested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SEM). The sample for the survey was collected from 341 culinary employees’ in deluxe hotel. Results were as followed. First, it was found that rudensee of supervisor incivility ha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burnout. Second, it was investigated that burnout ha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turnover intent. Limitations and future research directions are also discussed.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및 고찰
Ⅴ. 결론 및 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