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는 현재 전 세계로 확산되어 가고 있다. 백신이 개발되었다고는 하나 아직까지도 백신접종은 이제 초기시기 수준이며 코로나19의 종식 또한 멀어 보인다. 본 연구의 목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외식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어떤 역할이 중요한지에 대해 탐색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으며, 이 연구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 외식프랜차이즈기업들이 어떠한 준비와 대책을 수립해야 하는지에 대한 제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연구 내용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Untact이다. 외식프랜차이즈는 언택트(Untact)시대에 컨택(Contact)을 늘려야 한다. 둘째, O2O이다. O2O(Online To Offline)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방식의 서비스를 말한다. 셋째, HMR이다. 시장이 확대되면서 취향에 맞는 맞춤형 , 질을 높인 고급형 등으로 가정 간편식은 진화하고 있다. 넷째, 가성비와 가심비이다. 기본(Fundamental)에 충실해야 한다. 음식의 본질은 맛과 품질이다. 다섯째, 친환경이다. 유통시스템과의 협력 강화 활용(Utilization)에 노력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공감(Sympathy)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스토리텔링의 개발이다.
The COVID-19 is spreading all over the world. Vaccines have been developed, but vaccination has not progressed much yet. This is why COVID-19 is difficult to en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role of the eating-out franchiser and franchisees in the COVID-19 pandemic. This study presents an alternative to the role of the eating out franchise in the situation of COVID-19. The conclusion of the research content is as follows. First, it is Untact. Eating-out franchiser should increase their contact in the Untact era. Second, it is the use of O2O. O2O (Online To Offline) is a service that connects online and offline. Third, it is HMR. As the market expands, convenience meals at home are developing into customized to suit your taste and high-end with improved quality. Fourth, it is cost-performance and cost-effectiveness. Franchise should focus on fundamental. The essence of food is taste and quality. Fifth, it is eco-friendly. Franchise should focus on distribution system, cooperation, and utilization. Finally, it is sympathy. It is the development of storytelling for the COVID-19 period.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의 설계
Ⅳ. 분석결과
Ⅴ. 결론 및 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