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접대비 및 접대비손금한도 초과지출 등 접대비 관련 지출효과가 시계열이 반영된 이익지속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본 연구의 검증대상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접대비 및 접대비손금한도 초과지출이며, 과거 30년 동안 시계열 이익지속성을 추정할 수 있는 720개 연도-기업 표본으로 실증분석하였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단변량 평균차이분석 결과, 이익지속성이 중위수를 초과한 집단의 접대비 및 접대비손금한도 초과지출 평균이 중위수 미만집단에 비하여 낮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1%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접대비가 중위수를 초과한 집단의 이익지속성 평균이 중위수 이하 집단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은 값을 보였으며, 접대비손금한도 초과지출 집단에서 이익지속성 평균이 접대비손금한도 미만 집단에 비하여 1% 수준에서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접대비 지출비중이 큰 기업에서 이익지속성이 더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다중회귀분석 결과, 접대비 및 접대비손금한도 초과지출의 회귀계수가 이익지속성에 유의한 음(-)의 값으로 추정되어 접대비 지출과 접대비손금한도 초과지출이 이익지속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보였다. 추가적으로, 접대비손금한도를 초과하지 않는 표본에서 접대비는 이익지속성에 유의하지 않는 양(+)의 설명력을 보인 반면, 접대비손금한도를 초과한 표본에서의 회귀계수는 통계적으로 1% 수준에서 유의한 음(-)의 설명력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접대비성 지출이 이익의 시계열 지속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제시함으로써, 선행연구에서 일관되지 않았던 접대비성 지출의 수익관련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데 차별성이 있다고 본다. 본 연구는 접대비성 지출에 대한 규제완화가 지속적으로 요구되는 시점에서 관련 당국의 정책입안에 실증적 단서를 제공하는데 공헌점이 있을 것이다.
Ⅰ. 서 론
Ⅱ. 선행연구의 검토 및 가설 설정
Ⅲ. 연구방법론
Ⅳ. 실증분석결과
Ⅴ. 연구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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