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대회자료
고온 스트레스 진단을 위한 주야간 재배온도별 무(Raphanus sativus var. hortensis)의 생육 및 광합성 특성
- 한국작물학회
- 한국작물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
- 2021.04
- 75 - 75 (1 pages)
무는 고온에서 광합성 능력 저하와 활발한 호흡작용으로 인해 양분 소모가 많아져 뿌리의 발육이 현저하게 낮아지고, 지하부 내에 축적되는 전분함량이 극히 낮아진다. 이러한 현상은 무의 생산성 및 상품성 저하의 직접적인 요인이 된다. 따라서 안정된 무의 생산을 위해서는 고온이 무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파악하고 고온 스트레스의 영향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주야간 온도(14/8°C, 19/13°C, 24/18°C, 29/23°C, 34/28°C)를 달리한 조건에서 무(Raphanus sativus var. hortensis)를 파종하여 재배하였을 때, 광계II 활성, 생장 및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적으로 살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