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대회자료
기후변화에 따른 백종별 재배한계지 토양 및 식물체 화학성 및 수량 차이
- 한국작물학회
- 한국작물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
- 2021.04
- 63 - 63 (1 pages)
기후변화로 주요 농작물의 주산지가 남부지방에서 충북, 강원 지역 등으로 재배한계선이 북상되고 있다(통계청(1970~2015 년 농림어업총조사). 1996년 재배한계선이 설정된 이후 2011년 맥류 종류별 안전 재배선은 겉보리는 1월 최저기온이 -10°C 이상인 동두천-이천-여주-충주-단양-태백-고성 이남이 안전지대이고, 쌀보리는 -8°C 이상에서 안전하게 재배되어 김포-아산-완주-거창-상주-문경-속초 이남 지역을 안전재배지역으로 설정하였음. 맥주보리, 귀리(수집종)는 -4~-6°C를 안전 재배지역으로 설정하여 함평-광주-장흥-하동-울산-포항-이남지역에서 재배를 권장하고 있다(기후변화 대응 식량작물 안정 생산기술, 2015). 따라서 본 연구목적은 기후변화에 따른 맥종별 재배한계지 토양화학성, 식물체 양분함량 및수량을 조사하여 안정적인 맥류생산성에 기여하는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