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0년간 농업분야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약 100% 증가하였다. 특히, 농업분야 온실가스 배출 중 화학비료 시용이 약
13%, 벼 재배로 인한 배출이 약 10%를 차지한다. 화학비료는 주로 아산화질소(N2O), 벼 재배는 메탄(CH4)발생이 문제가 된
다. 또한 논에서 메탄은 혐기조건에서 메탄생성균에 의해 발생한다. 따라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자 질소비료 시비에 따른 벼 품종의 생육 변화를 알아보고, 근권에서의 메탄생성균 및 분해균의 밀도를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