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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초장이 길며, 내한, 총체 다수성 귀리 신품종 ‘일한’

귀리는 한국의 남부지방에서는 동계 사료맥류로, 중북부 지방에서는 춘파 재배로 이용되며, 남부지방의 삼모작 지역에서는 옥수수나, 단기 재배용 벼 수확후에 여름파종의 형태로 이용되는 작물이다. 국내 사료 원료곡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이를 국내산 곡실사료로 대체시 외화절감 및 사료의 안정적 공급이 가능하다. 따라서 곡실과 짚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귀리는 국산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다. 국립식량과학원에서는 추위에 강한 ‘삼한“ 등을 개발하였으며, 2018년에는 초장이 길며, 내한성을 가진 총체 다수성 귀리 ‘일한’을 육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