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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벼 드문모심기 적정 파종량 및 이앙 본수

우리나라 벼 재배기술은 파종에서부터 수확 및 건조 단계까지 기계화율이 98.4%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18). 따라서 벼농사 10a당 투입 노동력이 2018년 기준 11.3시간에 불과하나 여전히 육묘 및 이앙에 소요되는 노동력은 3.51시간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관행 70~80주/3.3㎡에서 60주 이하로 재배하는 농가가 증가하고 있고 3.3㎡당 37주까지 매우 드물게심을수 있는 이앙기도 보급되고 있다. 이는 재식밀도를 늘리더라도 관행에 비해 생산성이 크게 저하되지 않기 때문인데 생산비절감 차원에서도 육묘단계에서 육묘상자 감소에 따른 육묘 재료비와 노력비를 상당부분 낮출수 있다. 본 연구는 벼 육묘 이앙 단계에서 생산비 절감을 위한 벼 드문모심기의 적정 파종량 및 이앙본수를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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