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HMR 제품 중 카레에 대한 소비자들의 소비행태와 선호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조사방법은 전문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2020년 10월부터 11월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218명의 유효한 데이터가 수집되었으며, 수집된 데이터는 SPSS Versio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카레의 관능 요인에 대한 중요도 결과는 ‘매운맛(Spiciness)’이 42.00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농도(Density)’가 24.232%, ‘향미’가 17.455%, ‘색(Color)’이 16.307% 순으로 나타났다. 카레의 내적 요인에 대한 중요도 결과는 ‘주재료(Main)’가 38.376%로 가장 높았으며, ‘종류(Style)’가 24.706%, ‘곁들이는 음식(Side)’은 22.474%, ‘토핑(Topping)’은 14.445%의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향후 카레에 대한 다양한 연구의 기초자료로써 활용될 수 있다는 점과 HMR 제품으로서의 카레 소비 증진과 식품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consumers consumption patterns and preferences for curry among HMR products. The survey method was conducted from October to November 2020 for experts and the general public. A total of 218 valid data were collected, and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using the SPSS Version 25.0 program. The results of the importance of sensory factors 42.005% for Spiciness , 24.232% for Density , 17.455% for Flavor and 16.307% for Color . The results of the importance of internal factors were 38.376% for Main , 24.706% for Style , 22.474% for Side , and 14.445% for Topping . This study was meaningful in that it can be used as basic data for various studies on curry in the future, and it can help increase curry consumption as an HMR product and develop food.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실증분석
Ⅴ. 결론 및 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