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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조소교육을 위한 포르멘선묘의 입체표현 가능성 연구

A Study on the 3-Dimensional Expressions of Formenzeichnen for Sculpture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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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슈타이너에 의해 만들어진 포르멘선묘는 아동이 자신의 내적 심상을 보다 적극적인 방식으로 표출해낼 수 있게 교육하는 감정훈련으로써 평면 안에서 구현되는 미술수업이다. 아동의 균형과 통합적 사고를 유도함으로써 전인교육에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한 교육방식인 포르멘선묘를 재해석하고, 입체로의 표현 가능성을 탐구해봄으로써 어떻게 초등미술교육 안에서 적극적으로 입체 교육 즉 조소교육을 시행할 수 있을지 그 가능성을 타진해보는 것을 본 연구의 목적으로 한다. 20세기 현대 미술의 영역을 확장시킨 조각가 알렉산더 칼더,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작품세계를 통해 포르멘선묘의 입체표현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Formenzeichnen developed by Rudolf Steiner, the creator of anthroposophy, is a form of emotional training to teach children to express their inner images more actively and offer art lessons on a plane. By reinterpreting Formenzeichnen, which brought an important turning point to whole-person education by inducing balance and integrated thinking in children, and making an inquiry into its expressive possibilities in three dimensions, this study set out to explore the possibilities of active 3D education or sculpture education within the curriculum of elementary art education. The study examined the possibilities of Formenzeichnen s expansion as 3D expressions in the creative worlds of Alexander Calder and Alberto Giacometti that expanded the area of modern art as sculptors in the 20th century.

Ⅰ. 서론

Ⅱ. 루돌프 슈타이너의 미술교육에 관한 이론적 고찰

Ⅲ. 조소교육을 위한 포르멘선묘의 입체 표현

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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