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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일미찰옥수수 평야지 직파재배시 이랑너비 및 파종시기에 따른 생육 및 수량 특성
- 한국작물학회
- 한국작물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 2018.10
- 106 - 106 (1 pages)
최근 벼 재배 농가는 쌀 소비의 지속적인 감소로 인한 생산과잉과 제고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정부마저 쌀 재배면적을 2016년 대비 2018년 88천 ha 감축 예정이라 논의 유지를 위해 논재배 가능한 밭작물 재배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2013년 기준 쌀의 자급률은 89.2%인 반면 타 식량작물의 자급률은 23.6%에 불과, 콩 29.7%, 옥수수 3.8%, 밀 1.7%, 잡곡 28.4%로 쌀과 타 작물간의 불균형이 심각한 실정이다. 이러한 실정이기에 대부분 수입산에 의존하고 있지만 품질안정성에 대한 국민의 우려 증가로 인해 국내산 밭작물의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만약 논에 벼 대신 감자, 콩, 옥수수, 배추 등을 2모작 하는 경우 농가소득이 쌀 생산 대비 2~4배 증가하게 된다. 이에 본 연구는 경지를 보존하고, 농가소득 향상 및 밭작물 자급률 제고를 위해 논을 이용한 밭작물 2모작 재배시 최적 재배 모델 확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