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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전북지역에서 맥종별 파종시기에 따른 생육과 수량의 비교

최근 지구 온난화에 따른 겨울철 기온이 평년보다 따뜻해지고 있다. 특히10월~11월의 온도상승으로 파종시기가 늦어지고, 봄철 온도상승으로 출수가 빨라지고 있어 2000년대부터 맥류 재배가능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내한성이 강한 품종들은 강원, 충북 등 태백산맥 인근지역까지 재배가 안전한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따라서 기후변화에 따른 작물의 안전재배 지대가 북상함에 딸 작물별 적정 파종시기를 구명하고, 재배방법의 개선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맥종별 파종시기에 따른 생육과 수량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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