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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산지생태축산 초지용 오차드그라스 신품종 ‘온누리 2호’의 수량성 및 사료가치 비교
- 한국작물학회
- 한국작물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 2018.10
- 189 - 189 (1 pages)
초지를 이용한 지속가능한 친환경 산지 생태축산을 활용하게 되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각종 악취 및 가축분뇨 등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 할 수 있다. 또한 초지를 활용한 친환경 산지 생태축산은 동물 복지를 고려한 방목 이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초지를 활용한 친환경 산지 생태축산을 위해서는 일정면적의 초지 확보가 필요한데, 다행이도 우리 나라는 임야면적이 64%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유리한 편이다. 초지를 조성하는데 있어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주초종은 오차드그라스로 연간 종자 소요량은 40톤 내외이다. 이중 대부분은 수입종인 암바와 포트맥이 차지하지만 여름철긴장마와 같은 우리나라의 독특한 기후에 적응력이 떨어져 초지 부실화의 원인이 되어왔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우리나라의 기후에 잘 적응하는 우리 품종의 개발 및 보급이 절실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수입종 오차드그라스 품종보다 한국 기후에 잘 적응하는 오차드그라스 신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수입종과 새로 육성한 품종인 ‘온누리 2호’에 대한 수량성 및 사료가치를 평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