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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국내 쌀 생산량은 397만 2천톤으로 전년의 419만 7천톤에 비해 5.3%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쌀은 남아돌고 있으며 1인당 쌀 소비량도 1979년에 135.6㎏으로 정점을 찍은 후61.8㎏까지 줄어들었다. 또한 지난 해 국내 조사료 상황은 공급량 5,765천톤 중 1,038천톤을 수입하고 있어 자급률이 82%에 머무르고 있다. 이에 정부는 2018년부터 2년 간 한시적으로 쌀 과잉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조사료 자급률 향상을 도모하고자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쌀 생산조정 및 국내 조사료 자급률 향상을 목적으로 사료용 벼 품종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