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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의 수수재배면적은 641ha로 전국 1,547ha 대비 41%를 차지하고 있는(통계청, 2009) 전국 최대의 수수 재배지역이 다. 도내 주 재배지역은 단양, 제천 등으로 품종은 소담찰, 남풍찰, 황금찰 위주의 찰수수가 대부분이며, 수량성 증대와 노동력 절감을 위해 생력화 품종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또한, 수수의 판로에 있어서 기존혼반용에서 가공용까지 다양한 용도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수수의 안정적인 가격형성 및 생산이 이루어 질 수 있다. 이에 청풍수수는 기계수확에 적합하고 기능성물질이 풍부하여, 충북지역의 수수를 특화하여 다양한 가공분야 활용을 위한 기반을 마련 하고자 육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