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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파종시기가 조(Setaria italica Beauv.)의 이화학특성에 미치는 영향
- 한국작물학회
- 한국작물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 2018년도 춘계학술대회
- 2018.04
- 195 - 195 (1 pages)
잡곡은 비타민, 무기질 및 식이섬유 등이 쌀에 비해 풍부하고 다양한 기능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유지에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foxtail millet, Setaria italica Beauvios)는 배변을 원활이 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대장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쌀에 비해 식이섬유, 칼슘, 철분 함량이 높아 영양학적으로 우수하다. 또한 항산화성분이 많아 콜레스테롤 저하, 당뇨 예방 등 대사증후군과 불면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국내 조 품종은 생산 및 재배면적이 넓지 않아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지역재래종을 순계분리한 ‘황금조’와 2010년 국립식량과학원에서 도복에 강하고 수량이 높은 ‘삼다메’에 대해 파종시기를 달리하여 영양성분, 외관품질, 수분특성 및 항산화특성을 조사하여 추후 조의 안정적인 생산과 고품질의 조 생산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